«수채: 물을 그리다»는 수채화만을 단독 장르로 구성하여 선보이는 미술관 소장품 전시로, 대중에게 친숙한 장르일 뿐 아니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 작가들의 수채 작품을 발견, 감상하는 자리이다. 수채 장르만이 가지고 있는 스며들기, 번지기, 투명성, 즉각성 등과 같은 심미적 특성에 주목하고 이것이 근대미술로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함께 살펴본다. 이는 지금까지 습작 또는 드로잉에 머물렀던 기존 수채의 지위를 벗어나 완결성 있는 독자적 장르로서 수채 작품의 완성도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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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종숙 ‹아산›
2.이중섭 ‹물고기와 게와 아이들›
4.서동진 ‹뒷골목›
3.박수근 ‹세 사람›
5.손일봉 ‹선인장›
6.김수명 ‹정원›
7.이인성 ‹계산동 성당›
8.이경희 ‹출발하는 기관차›
9.서진달 ‹정물›
10.구본웅 ‹아이와 염소›
11.장욱진 ‹마을›
12.박명조 ‹장미›
13.전선택 ‹마부›
14.문신 ‹무제›
15.정기호 ‹의식의 계단›
16.김종하 ‹바다의 환희 Ⅱ›
17.유강열 ‹새›
18.이두식 ‹생의 기원›
19.강요배 ‹꽃과 무기›
20.배동신 ‹누드›
21.류인 ‹무제›
22.강환섭 ‹회상 Ⅰ›
23.정상복 ‹심해인›
24.김명숙 ‹무제 I, II, III›
25.강연균 ‹전라도 땅›
26.전상수 ‹부산항›
27.김정자 ‹수평 45›
28.장발 ‹작품 3›
29.정영렬 ‹적멸 83-P2›
30.박서보 ‹묘법›
31.곽인식 ‹무제›
32.양수아 ‹작품›
33.김기린 ‹안과 밖›
34.전현선 ‹나란히 걷는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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