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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드브레 | 장미빛과 오렌지빛 선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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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정보

장미빛과 오렌지빛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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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이미지는 저작권법에 따라 복제뿐만 아니라 전송, 배포 등 어떠한 방식으로든 무단 이용할 수 없으며,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원작자에게 별도의 동의를 받아야함을 알려드립니다.

  • 작가명
    올리비에 드브레 Olivier DEBRE
  • 작품명
    장미빛과 오렌지빛 선
  • 제작연도
    1983
  • 재료
    캔버스에 유화 물감
  • 규격
    150×150
  • 부문
    회화 II
  • 관리번호
    02763
  • 전시상태

    비전시

올리비에 드브레(Olivier Debré, 1920-1999)는 추상표현주의 작업들로 가장 잘 알려진 프랑스 화가이다. 그는 미국의 추상 표현주의와는 달리 색상이 풍부한 그만의 추상화 기법을 개발하였다.
<장미빛과 오렌지빛 선(Barres Roses et Oranges)>(1983)도 그의 풍부한 색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장미빛과 오렌지색의 미묘한 조화와 변화는 빛이 드는 커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또한 이 작품에서 그는 유화의 특성인 불투명성을 극복하고 수채화와 같은 산뜻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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