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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프로젝트 01-무잔향

  • 2014-05-23 ~ 2014-05-25
  • 서울 B1 멀티프로젝트홀
  • 조회수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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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다원예술프로젝트 01-무잔향
A 타이피스트(A Typist) [김태용(Kim Taeyong), 로위에(lowie),류한길(Ryu Hankil)]
A 타이피스트(A Typist) [김태용(Kim Taeyong), 로위에(lowie),류한길(Ryu Hankil)]
케빈 드럼
케빈 드럼
위르겐 레블+토마스 쾨너
위르겐 레블+토마스 쾨너
가이 셔윈, <종이 풍경(Paper Landscape)>
가이 셔윈, <종이 풍경(Paper Landscape)>
린 루
린 루
그렉 포프
그렉 포프
홍철기
홍철기
위르겐 레블(Jürgen Reble)
위르겐 레블(Jürgen Reble)
토마스 쾨너(Thomas Köner)
토마스 쾨너(Thomas Köner)
메탐킨 (Cellule dʼIntervention Metamkine/ 자비에 케를, 크리스토프 오베, 제롬 노팅제)
메탐킨 (Cellule dʼIntervention Metamkine/ 자비에 케를, 크리스토프 오베, 제롬 노팅제)
 앤서니 맥콜 (Anthony McCall),  <원뿔을 그리는 선(Line Describing a Cone)>
앤서니 맥콜 (Anthony McCall), <원뿔을 그리는 선(Line Describing a Cone)>
에티엔 케르 (Etienne Caire)
에티엔 케르 (Etienne Caire)
리오넬 팔륑 (Lionel Palun)
리오넬 팔륑 (Lionel Palun)
케빈 드럼
케빈 드럼
최준용
최준용
마티야 쉘란더 (Matija Schellander)
마티야 쉘란더 (Matija Schellander)
스클라벤탄츠(SklavenTanz)
스클라벤탄츠(SklavenTanz)
타쿠 우나미 (Taku Unami)
타쿠 우나미 (Taku Unami)
사리토테 (Saritote)
사리토테 (Saritote)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다원예술 프로젝트 01.

무잔향이라는 이름은 작곡가 존 케이지가 1957년 전미음악교사협회에서 발표한 '실험음악'이라는 제목의 글의 다음 구절에서 유래한다.

7개국 24명의 작가의 실험영상 및 실험음악 공연이 3일간 이어진다.

"텅 빈 공간이나 텅 빈 시간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무언가를 보게 되고 무언가를 듣게 된다. 원하다면 침묵 상태를 만들어 보라. 실제로는 불가능할 것이다. 공학적으로는 가능한 한 최대한 조용한 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방을 무잔향실[혹은 무향실](anechoic room)이라고 부르며 그 방의 여섯 면의 벽은 특수한 물질로 만들어서 이 방에서는 잔향이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몇 년전[1951]에 하버드 대학에 있는 그런 방에 들어가 본 적이 있다. 나는 거기서 높은 소리 하나와 낮은 소리 하나를 들을 수 있었다. 그 곳의 연구원에게 물어보니 그는 높은 소리가 나 자신의 신경체계에서 나는 것이고 낮은 소리가 혈관에서 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내가 죽을 때까지 소리가 날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내가 죽더라도 소리는 계속 날 것이다. 음악의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참여작가: 가이 셔윈, 린 루, 그렉 폽, 타쿠 스기모토, 다케시 이케다, 모에 카무라, 라이오넬 파룬, 에티엔 카이에,

Saritote(다케시 이케다 모에 카무라 타쿠 스기모토), 마티야 슐렌더, 최준용, 스클라벤탄츠(최정훈&조용훈),

사비에 퀘렐, 제롬 노팅거, 그리스토프 어거, 앤소니 맥콜, 케빈 드럼, 위르겐 레블, 토마스 코너,

A Typist(류한길, 김태용, 로위에), 타쿠 우나미, 홍철기

후 원: 주한독일문화원 로고

5 22()

1) 오후 7시 사전프로그램

- 가이 셔윈(영국), 사비에 퀘렐(프랑스), 류한길(한국)

5 23()

1) 오후 6

- 라폭스(트레일러)

- 에티엔 케르(프랑스)

- 가이 셔윈(영국) <종이 풍경>(Paper Landscape) 상영

2) 오후 7

- 최준용(한국)+스클라벤 탄즈(한국)+ 마티야 쉘란더(오스트리아)

3) 오후 8

- 앤소니 맥콜 <원뿔을 그리는 선>(Line Describing A Cone)(영국)

- 그렉 포프+홍철기

5 24()

1) 오후 6

- A 타이피스트(A Typist) [김태용(Kim Taeyong), 로 위에(lo wie),류한길(Ryu Hankil)]

2) 오후 7

- 메탐킨(프랑스)

3) 오후 8

- 타쿠 우나미(일본)

4) 오후 9시 (독일)

- 위르겐 레블+토마스 쾨너

5 25()

1) 오후 3

- 리오넬 팔륀(프랑스) + 에티엔 께르(프랑스)

2) 오후 4

- 사리토테(일본)

3) 오후 5

- 가이 셔윈(영국)+린 루(싱가폴) <거울과 함께 있는 남자>(Mam with a Mirror), <뫼비우스의 띠> (Mobieus Loop),

<엠바카데로 베이브리지>(Bay Bridge from Embacadero), <캠든로드스테이션>(Camden Road Station)

4) 오후 6

- 케빈 드럼(미국)

* 관람권 소지자는 선착순 300명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을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로 사전에 신청(soojung09@gmail.com )하신 후, 관람권을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작가
    가이 셔윈, 린 루, 그렉 폽, 타쿠 스기모토, 다케시 이케다, 모에 카무라, 라이오넬 파룬, 에티엔 카이에, 마티야 슐렌더, 최준용, 스클라벤타츠(최정훈&조용훈), 사비에 퀘렐, 제롬 노팅거, 그리스토프 어거, 앤소니 맥콜, 케빈 드럼, 위르겐 레블, 토마스 코너, A Typist(류한길, 김태용, 로위에), 타쿠 우나미, 홍철기
  • 작품수